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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공부)/MEDIA (미디어)

공손 이론 (politness theory)

by phd.갖고싶은자 2020. 12. 29.

 초기 계정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사과와 같은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은 이를 수신하는 수신자에게 선호되는 연설 행위였고 이에 반해 정당화와 거부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과하는 화자는 더욱 예의 바르게 보이는 모습이었고 청중을 위한 긍정적이고 미소를 띄는 얼굴이 대표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는 것이 바로 여기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굴의 상호 취약성"이라는 개념을 여기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즉. 화자와 수신자 두 개인은 각각 모두 자신의 얼굴을 상황과 대화에 걸맞게 유지하고 보여주기 위해서 협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통제하는 강력한 다른 사람들과 더 예의 바르게 자원에 대한 지원이나 보상 공격이나 목표가 상대적으로 심각하다고 느끼며 사회적으로 거리가 있는 다른 사람들과상호 작용할 때 이를 더 강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가족보다 낯선 사람과 동료에게 더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반적으로 공손이론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양보와 사과가 더욱 예의 있어보이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듣는 사람에 대한 존경심과 경의를 표시하고 전달하기 위한 포즈를 취합니다. 듣는 사람의 얼굴에 거의 또는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변명하는 모습은 사과하는 모습에 이어 두 번째로 공손한 형식으로 간주됩니다. 청중을 위해 얼굴 표정을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화자는 자신의 행동과 모습에 대해 정당화 하기 위해 공손함을 표방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표출합니다. 한편으로 이는 상황에 대한 청중의 인식에 대한 근본적인 비동의가 전제되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듣는 사람의 얼굴 그리고 표정과 비언어적 표현들을 통해 거부와 덜 예의바른 도전적인 상황을 구별하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험적 연구에 따르면 개인은 제공된 상황에 영향을 줍니다. 처음에 연구에 따르면 비난의 경우 상황에서 모든 개인에게는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정 평가 순서에서 공손한 비난을 한 개인이 유도합니다. 청중과 한 계정은 이를 완화 시키고 사과오 변명은 같은 상태로 만들며 동동 청중의 긍정적인 평가로 마무리 되기도 합니다. 만약 여기서 덜 예의 바른 비난이 발생하여 비난하고 부정적인 얼굴로 위협한다면 이에 따라 더욱 심각한 계정을 유도하게 되기도 합니다. 예시로서 " 너 또 늦었구나!" 라고 말을 하거나 " 그런 식으로 말하지마!" 와 같이 강압적인 분위기로 강요하고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부정적인 결말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경험적 연구에서 말하듯이 예의 바르게 비난하는 것은 예의를 이끌어 낸다고 합니다. 한개인이 공손함을 가지고 얘기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한다면 다른 개인 역시 공손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악화되는 비난은 결과적으로 대화 자체를 악화시킵니다. 악화적인 비난 자체가 악화 그 자체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이는 갈등의 확대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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